
chp-1
그리고 바다 아래, 그곳은 섬에서 떨어져 나간 돌의 조각, 침몰하여 부식된 난파선의 조각, 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의 조각이 있고. 이것들이 모여 다시 바다를 만든다. 우리의 아래, 무의식과도 같은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말하지 못한, 말 할 수 없어서 기억에 지워버린 오래된 상처들이 있다.
콜라보레이션 요청하기
감상키워드
0- 내 감상키워드 남기기
- 추천 :

감상키워드
0- 내 감상키워드 남기기
- 추천 :